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카와 지협 (문단 편집) == 관광 == [[렌터카]]를 빌렸을 때도 조금 쉬워질 뿐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특히 '''[[대중교통]]([[버스]])'''만으로 오키나와를 여행하려는 사람에게는 이 지협이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 된다. 우선 [[나하 공항]]은 섬 남반부에 있고, 나하 공항에서 버스로 여기까지 2시간이 걸리는데, 여기까지 오게 되면 다니는 버스가 시간당 '''2대에서 3대'''라는 비범한 배차를 자랑하는데다, 막차 시간도 서울 버스에 비해 엄청나게 이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섬의 동서를 넘나드는 노선은 오키나와 버스 48번을 끝으로 [[나고시]]에 이르기까지 추호도 나오지 않는데 그 48번의 배차 간격이 시간당 '''0.8대'''[* 그러니까 운이 없으면 '''배차가 없는 시간대에 걸려들 수도 있다'''는 뜻이다!]라서 이시카와 지협 위에 있는 동,북부[* 나고시 기준 동부와 북부다. 나고시와 모토부반도는 그나마 사람이 좀 살고 관광객 수요가 많기 때문에 비교적 다양한 버스 노선이 돌아다니는 편이다. 반면 나고시 동쪽부터는 상당히 돌아다니기 힘들어진다. 나고시에서 출발하여 헤도 곶과 다이세키린잔을 보고 오려고 한다면 오전에 가서 저녁에 돌아오거나 여차하면 거기서 자야 할 정도로 극악의 배차를 자랑한다.]로의 버스 여행 계획을 [[업적 시스템]]이라도 붙여줘야 할 정도로 어렵게 만든다. [[피치 항공]]의 '''[[인천국제공항|인천]]-[[나하 공항|나하]] MM906'''을 타려고 한다면 문제가 정말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지는 부분인데, 우선 조금이라도 연착이 되는 순간 버스만으로 [[온나]]촌 소재 호텔로 가는 방법은 완전히 막힌다. 오키나와 버스 120번의 막차를 놓치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오키나와 버스 111번을 타려고 해도 나고 이북으로는 버스가 완전히 끊기고, 이시카와 지협에서 나고 사이의 숙소([[킨]], [[기노자]])를 찾으려고 해도 나들목에서 일일이 돌아다녀야 하는 귀찮음을 동반하게 된다. 반면 섬 남반부의 경우 해당 편성을 타고도 버스로 숙소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이 계속 남아 있다. 그렇기에 '''피치 항공 MM906밖에 못 타는데 [[렌터카]]도 못 탄다면, 숙소는 이 지협 남반부에 잡는 것이 좋다.'''~~걍 나하에 잡는게 짱이다~~ 현실적으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렌터카 없이 오키나와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북반부 여행지를 갈 때 북반부와 남반부 숙소를 따로 잡는 경우가 많다. 렌터카 있어도 그런경우가 상당히 많다. 더군다나 나하는 렌트가 썩 효율적이진 않으니... 지협 한가운데에 비오스의 언덕이라는 자연 체험 관광단지가 존재한다. [[우루마]] 시 소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